유명 트위치 스트리머가 성탄절을 앞두고 과감하게 노출을 감행했다.

트위치TV 스트리머 나는야꼬등어(이하 꼬등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꼬등어가 담겼다. 그는 검은 고양이 귀 머리띠에, 가슴골이 파인 검은 경찰용 가죽 재킷을 걸치는 등 올블랙으로 의상을 통일했다.


특히 그는 단추마저 풀어 헤치고 혀를 내밀며 도발적인 자세를 취하기도 해 더욱더 큰 인상을 남겼다.


꼬등어는 "원래 틱톡에 올렸는데 성인물이라고 잘렸다"라며 "틱톡이 트위치보다 더한 것 같다"라는 말을 추가로 남겼다.

2021년 트위치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꼬등어는 댄스와 유쾌한 리액션으로 많은 시청자의 호감을 얻어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그는 3만 명 이상의 트위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