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를 찍다가 사망할 정도로 위험한 곳임에도 아름다운 풍광으로 사람들을 매료 시키는 관광지가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 SNS에는 '실제로 많이 죽는다는 포토존'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장소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페드라 다 가베아'산이다. 840미터가 넘는 산 위 암벽은 보기만 해도 위험하고 아찔해 보인다.
놀랍게도 해당 장소는 세계에서 온 여행객들의 '셀카존'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장소는 실제보다 안전하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그래도 지나치게 위태로워 보인다는 지적과 함께 실제 사망자가 발생한 사실이 알려지며 위험성을 지적 받았다.
실제 영상 속 한 여성은 아찔한 암벽 위에 올라가 바닥과 거의 일직선이 될 정도로 앉는가하면 더욱 밑으로 내려가 손을 올리는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내 심장", "손에 땀 난다", "제발 목숨을 소중하게 생각해달라" 등 너무 위험한 행동은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