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초교 교사간 불륜사건' 충격 전말, MC 김지민은 '이것'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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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받는 법정', 경북 김천 모 초등학교 불륜 사건 조명
학교 내에서 맺어진 불륜 관계...MC 김지민 격분

'킹 받는 법정'이 경북 김천 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불륜 사건을 조명했다.

지난 13일 IHQ의 OTT 플랫폼 '바바요'를 통해 공개된 '킹 받는 법정' 11회에서는 상간자에 대한 처벌법과 실제 불륜 사건을 주제로 출연진이 대화를 나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otortion Films-Shutterstock.com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otortion Films-Shutterstock.com

이날 방송에서 MC 김지민은 지난달 경북 김천 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불륜 사건을 언급했다. 같은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 중이던 A 씨와 B 씨가 불륜을 저지른 사건이다.

MC 김지민이 경북 김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불륜 사건을 언급하고 있다. / 이하 바바요 '킹 받는 법정'
MC 김지민이 경북 김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불륜 사건을 언급하고 있다. / 이하 바바요 '킹 받는 법정'

당시 A 씨의 아내 C 씨도 해당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었다. A 씨와 B 씨는 지난해 6월부터 불륜 관계를 맺어왔다. C 씨는 지난 8월 이 사실을 알게 됐다. 현재 C 씨는 내연녀 B 씨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한 학교에서 벌어진 이러한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MC 김지민은 "이게 정녕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 맞나? 신성한 학교에서 말이 안 된다"며 격분했다.

김지민이 화를 참지 못하고     분노를 폭발시켰다.
김지민이 화를 참지 못하고 분노를 폭발시켰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정혜진 변호사는 "부부로 인연을 맺은 이상 평생 함께하기로 했는데 외도를 했으면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우리나라 재판상 이혼 사유를 민법 제840조에서 여섯 가지 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신중권 변호사는 "한 번 걸리면 남자들은 보통 '한 번 더 걸리면 재산을 포기하겠다'는 취지의 각서를 쓴다"며 "각서를 썼는데 협의 이혼으로 가면 각서는 효력이 인정된다. 소송으로 가면 효력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지민은 "불륜으로 시작된 사랑은 불륜으로 끝나게 돼 있다"고 강조하며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약속을 깨버린 이들에게 세상의 쓴맛을 보여줘야 한다. 파렴치한 배우자와 상간자의 재산을 모두 몰수해서 피해자에게 정신적 보상금을 주자"고 제안했다.

김지민이 불륜을 저지른 상간자들을 향해 일침을 가하고 있다.
김지민이 불륜을 저지른 상간자들을 향해 일침을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