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 ‘메타버스 노마드’ 로 지역산업 활력 제고에 앞장!

2022-12-14 11:52

일(원격근무)와 함께하는 휴식(체험)으로 지역경제·산업 활성화 기대

‘메타버스 노마드(Metaverse-Nomad)’ 프로그램 참여자(원격근무) / 포항테크노파크 제공
‘메타버스 노마드(Metaverse-Nomad)’ 프로그램 참여자(원격근무) / 포항테크노파크 제공

‘메타버스 노마드(Metaverse-Nomad)’ 가 지역 경제 회복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한 새로운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이점식)와 (주)메이드인피플은 지난 10월 26일부터 12월 30일까지 경북 3개 권역(포항, 의성, 영덕)에서 전국 18개사 106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노마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의 ‘메타버스 노마드 시범사업’ 의 일환으로, 기업들에게 메타버스 기반의 원격근무 환경과 함께, 지역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방소멸 방지와 지역 산업의 활력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메타버스 노마드(Metaverse-Nomad)’ 프로그램 참여자(체험참가자들) / 포항테크노파크 제공
‘메타버스 노마드(Metaverse-Nomad)’ 프로그램 참여자(체험참가자들) / 포항테크노파크 제공

대구에 본사를 둔 ‘퀘스’ 와 ‘(주)해달프로그래밍’ 의 직원 12명은 지난 7~9일까지 3일간 경북 의성군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논밭에’ 에서 원격으로 본사의 업무를 처리하면서, 여가 시간에 △티블랜딩 체험 △상그리아 만들기 △뱅쇼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하는 메타버스 노마드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출 수 있어 좋았고, 보다 더 창의적이고 집중력 있게 업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지역 내 메타버스 노마드 문화의 확산을 위해서는 보다 많은 지원과 인프라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은 “메타버스 노마드 문화 확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항을 비롯한 경상북도의 메타버스 산업 발전에 포항테크노파크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ome 황태진 기자 tjhwang@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