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물의 빚었던 대한민국 대표 배우, 14일 모습 드러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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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웅' VIP 시사회 참석한 박중훈
음주 운전 이후 자숙 1년여 만에 공식 석상
배우 박중훈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이후 자숙 1년여 만이다.


박중훈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영웅' VIP 시사회에 등장했다. 포토월에 참석해 카메라 앞에 섰다.
이날 박중훈은 편안한 복장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나선 시사회 나들이지만 여유롭게 손 인사를 건네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박중훈은 지난해 3월 만취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뒤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0.176%로, 운전면허 취소 기준 수치인 0.08%의 2배가 넘는 만취 상태였다.
당시 그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유를 불문하고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박중훈 역시 깊게 반성하고 있다”며 머리 숙인 바 있다.

이후 소식이 잠잠하던 박중훈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년엔 밖으로 좀 나오려고 한다”고 복귀를 암시하기도 했다.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박중훈은 ‘라디오 스타’, '해운대' 등 대표작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로 손꼽힌다. 영화 연출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영웅'(윤제균 감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나문희,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영웅'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박중훈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