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만에 보내버렸다” 대학병원 간호사 SNS 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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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스토리에 사진까지 올린 간호사
충격적인 병원 실화

한 대학병원 간호사가 환자를 두고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이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떤 간호사 인스타 스토리인데 보기 불편하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하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Hyejin Kang-Shutterstock.com
이하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Hyejin Kang-Shutterstock.com

글쓴이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본 건데 굳이 이런 걸 찍어서 스토리에 올린다고? 그것도 저런 문장을 달아서?”라며 “이 대학병원 절대 가지 않을래. 나도 내 가족, 지인, 친구들도 싹 다 말려야겠다”고 폭로했다.


해당 간호사는 자신의 SNS에 중환자실 사진을 게재하고 “싹 다 약주고 재워버리고 싶다”, “두 달치 풀 인계받고 두 시간 만에 하늘로 보내버렸다” 등의 말을 남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환자가 사망한 것을 보고 지인과의 대화에서 “다음날 수혈 때려 부은 거 안비밀, 결국 익파(환자 사망시 사용하는 의학용어 expire) 엔딩인 거 안비밀”이라고까지 했다.

또한 “신경계 중환자실에서 1년 넘게 일해 보니까 번개탄이랑 수면제는 살아남을 확률이 거의 90%이고, 뇌 손상 입은 상태로 평생 살아야 됨. 익사는 불어 터져서 안 예쁘니까 패스. 직빵인 높은 곳에서 번지점프가 최고”라는 발언도 했다.

이하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imtmphoto-이하 Shutterstock.com
이하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imtmphoto-이하 Shutterstock.com

간호사가 근무하는 병원은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KPG_Jsco-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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