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20대 때부터 꾸준하게 유지해 온 자기 관리 비법을 밝혔다.
지난 11일 KBS2 '홍김동전'에는 박진영이 출연했다.
'홍김동전'에 출연 중인 조세호는 박진영에게 채식만 한다는 루머에 관해 물었다. 이에 박진영은 "여러 가지를 해봤지만, 이제는 먹고 싶은 거 한 끼만 먹는 게 제일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습관이 되면 안 배고프다. 먹고 싶은 게 생기면 '다음날 점심에 이거 먹어야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박진영은 "20대에 비해 4kg 정도 더 나간다. 활동 안 하면 6kg 정도 차이 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