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양철 회장을 연기하는 배우 이성민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성민이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된 작품’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2012년 MBC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최인혁을 연기한 이성민의 모습이 나왔다.
‘골든타임’ 최인혁은 이국종 교수를 모티브로 한 외상외과 교수 캐릭터다. 이성민은 이 캐릭터로 2012 제1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남자 연기상, 제25회 그리메상 최우수 남자 연기자상, MBC 연기대상 방송 3사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여기서 연기 미쳐서 확 떴다”, “나는 미생이랑 파스타도 기억에 남는다”, “파스타서 감초 연기자로 알고 미생서 눈에 띄고 여기서 대박 터졌다”, “내 인생 드라마였다”며 댓글을 남겼다.
이성민은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그룹 회장 진양철을 연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