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주의 사진' 자주 올리는 이 여캠, 알고 보니 남편 있는 여자였다 (화보)

2022-12-03 00:15

과감 수위 사진 자주 게재
트위치스트리머 꽃빵 화제

'유부녀 여캠' 꽃빵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 이하 사진=꽃빵 인스타그램
'유부녀 여캠' 꽃빵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 이하 사진=꽃빵 인스타그램
꽃빵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꽃빵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속옷만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이 화제를 모으는 이유가 있다. 꽃빵은 ‘유부녀’다. 남편이 있는 스트리머가 이렇게 과감한 수위의 사진을 올린 데 대해 누리꾼들이 놀라고 있다.

더욱 놀라운 점은 구독 플랫폼 패트리온엔 이보다 훨씬 높은 수위의 섹시 화보와 영상을 올린다는 점이다.

속옷이나 비키니 등 몸매를 훤히 드러내는 의상을 걸치고 찍은 콘텐츠를 다루는 까닭에 결혼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팬도 있다.

꽃빵은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이다. 유튜브 구독자가 77만여명이나 된다. 룩북, 브이로그(Vlog), 요가 홈트 필라테스 영상을 주로 다룬다. 여성용 룩북과 화보가 메인 콘텐츠다. 꽃빵이라는 닉네임에 별 뜻은 없다. 꽃과 빵을 좋아해 꽃빵이란 닉네임을 지었다고 밝힌 바 있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