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놀라운 습관을 공개했다.
'ELLE'(엘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지난 17일 제니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제니는 다양한 질문에 영어로 똑 부러지게 대답하며 자신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제니는 자신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음식으로 누룽지를 꼽았다.
그는 "어디를 가든 항상 누룽지를 가지고 다닌다. 일할 때도 집에 있을 때도 항상 먹을 수 있도록 가방에 엄청 많이 가지고 다닌다"고 밝혔다.
외출할 때 꼭 챙기는 물건은 헤드폰이라고 했다.
제니는 자신이 들었던 가장 인상 깊었던 조언에 대해선 "많은 조언들을 들었지만 그중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해도 괜찮아'라는 말을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자신에게 힘을 주는 가장 큰 원동력은 어머니, 그다음은 멤버들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