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과몰입러들이 환호할 소식이 떴다.
성해은♥정현규, 이나연♥남희두 커플이 영화관 나들이에 나선다.
YTN Star는 18일 취재 결과를 바탕으로 “성해은, 정현규, 이나연, 남희두가 오는 21일 진행되는 영화 '올빼미' VIP 시사회에 비공식 초청받아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제작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매체를 통해 “제작사 개인 친분으로 시사회에 초대한 것으로 알고 있다. 개인적인 비공식 참석인 만큼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네 사람은 최근 방영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서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성해은♥정현규, 이나연♥남희두는 종영 이후에도 SNS 팔로워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두 커플 모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여전히 꿀 떨어지는 목격담 및 사진이 올라오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다음은 해당 사진이다.
이들이 시사회에 초청받은 영화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작품이다. 배우 유해진과 류준열이 각각 인조 역과 맹인 침술사 경수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오는 23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