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결혼을 하루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 행복만 가득하길"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는 물론, 검은색 드레스까지 멋지게 소화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의 남편 또한 훤칠한 185cm의 훤칠한 기럭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멋진 화보를 완성했다.
댄서 효진초이는 "나 벌써 눈물 나…"라며 감격했으며 네티즌은 "너무 축하드려요", "예뻐요", "행복하자" 등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을 축복했다.
현재 임신 중인 허니제이는 오는 18일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한 살 연하의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애도에 동참하며 날짜를 미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