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 이목이 쏠렸다.

산다라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달아달아. You’re so swee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룩무늬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산다라박이 담겼다.

그는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과 가녀린 팔 등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소식좌다운 면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늘씬한 몸매와 함께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산다라박은 작은 얼굴에 날렵한 턱선 등으로 동안 미모를 인증하며 도도한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1984년생인 그는 올해 38살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산다라박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요. 예쁘고 섹시해요", "너무 섹시하다", "너무 핫해요", "사랑해요" 등 댓글을 남겼다.


산다라박은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유명하다. 그는 현재 웹 예능 '밥맛없는 언니들'에서 박소현과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방송에서 41.45kg 몸무게를 공개하며 "요즘에 조금 술 마실 일이 많다. 그러다 보니까 찌더라"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