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다.
하이브는 12일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과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소식을 알렸다.
앞서 정국은 지난달 24일에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홍보 일정 참석차 카타르로 출국,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12일 골키퍼(김승규, 조현우, 송범근), 수비수(김민재, 김영권, 권경원, 조유민, 김문환, 윤종규, 김태환, 김진후, 홍철), 미드필더(정우영, 손준호, 백승호, 황인범, 이재성, 권창훈, 정우영, 이강인, 손흥민, 황희찬, 나상호, 송민규), 공격수(황의조, 조규성)로 구성된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