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김수현, 수지, 옥택연 등이 출연했던 KBS2 드라마 ‘드림하이’가 뮤지컬로 제작된다.
지난 9일 아트원컴퍼니는 공식 SNS 채널에 “2023년 2월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저희 아트원컴퍼니가 주최하는 쇼뮤지컬 ‘드림하이’에 함께 하실 분들을 모집합니다”라며 ‘드림하이’ 뮤지컬 제작 소식을 전했다.
‘드림하이’는 지난 2011년 KBS2에서 박진영과 배용준이 손을 잡고 제작한 드라마로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소년 드라마다.
아이유, 김수현, 수지, 옥택연, 함은정, 엄기준, 이윤지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마지막회 시청률은 17.2%를 기록하며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