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팬들이 SM 엔터테인먼트의 앨범 물량 준비 건으로 불만을 제기했다.
‘레드벨벳’은 오는 28일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로 컴백한다.
이에 팬들은 미리 예약 판매를 하는 앨범을 주문하려고 했지만 물량이 없어 주문을 못 했다며 글을 올렸다.
팬들은 “물량 없는 예판을 왜 받냐”, “예판 품절이 몇 번짼데 유독 레드벨벳만 수량이 부족하다”, “매번 물량 문제로 말이 많은데 개선 좀 부탁드린다”, “아티스트 초동 기록 갱신을 못 하게 하네”라며 예약 판매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한편 오는 28일 컴백하는 레드벨벳은 지난 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2 지니 뮤직 어워드’에서 ‘여자 퍼포먼스’,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