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이 제기됐던 신입 여캠 조유정이 해명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조유정은 한 남성의 팔짱을 끼고 다니는 사진 등이 나오면서 구독자들로부터 숨겨둔 남자친구가 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조유정은 "아주 친한 1세 연하 남자 동생이다”라며 한차례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구독자들이 함께 여행을 갔다는 의혹을 다시 제기하자 지난 9일 조유정은 아프리카TV 공지에 “저의 사소한 모든 행동들이 논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서 행동을 조심하겠다”며 해명 방송을 했다.



방송에서 조유정은 “남자친구 의혹을 받고 있는 동생과 동생의 여친 셋이서 여행을 갔다”며 재차 카카오톡 대화 내용, 사진 등을 방송에 공개했다.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조유정은 지난해 MBC ‘방과후 설렘’ 오디션에 참가해 중간평가에서 탈락했다. 그전에는 4인조 그룹 ‘예쁘다(YPDA)’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조유정은 현재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하고 있으며 BJ 염보성의 방송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