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과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의 친목 현장이 포착돼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지니 뮤직 어워드’에서 태연과 미연은 나란히 앉게 됐다.
태연 선배님에게 담요 주는 미여니🥹🫶🏻#여자아이들 #미연 #태연 pic.twitter.com/EEaSKRa1V8
— 비마이아이들 #MY 💍 (@bemyidle) November 8, 2022

서로 반갑게 인사하던 둘은 스태프가 미연에게만 담요를 가져다줬다. 미연은 바로 태연에게 같이 덮자며 담요를 펼쳤지만 태연은 미연만 덮으라며 후배를 챙겼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둘 친목 환영한다”, “비주얼 메보들”, “귀엽다”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태연은 ‘2022 지니 뮤직 어워드’에서 여자 솔로 부분을, ‘(여자)아이들’은 여자 그룹과 베스트 레코드 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