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유튜버 유깻잎이 무릎에 멍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유깻잎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역에서 솔잎이랑 기차 늦을까 봐 후다다닥 간다고 그대로 무릎으로 넘어졌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양 무릎에 시퍼런 멍이 든 유깻잎의 다리가 담겼다.
유깻잎은 지난달 28일 그는 몸무게 44kg를 인증하기도 했는데 저체중인 만큼 가녀린 다리 탓에 안쓰러움이 배가 됐다.
그는 "초딩 이후로 이렇게 큰 멍은 처음 본다"라고 말해 걱정을 자아냈다.
유깻잎은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같은 해 딸 솔잎 양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결혼 5년 만인 2020년 4월 이혼했으며 양육권은 최고기가 갖게 됐다. 그 후 유깻잎은 지난해 12월 중학교 동창과의 열애 소식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