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진짜 역대급”이라고 난리난 ‘나는 솔로’ 11기 남자 출연자 정체 (사진)

2022-11-03 17:07

이미 커뮤니티에서 반응 터지고 있는 11기 남자 출연자
“전형적인 훈남 느낌”

'나는 솔로' 11기 방송 이후 영철(가명) 훈남 외모에 엄청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는 솔로' 11기 영철(가명) / 이하 ENA '나는 솔로' 방송 캡처
'나는 솔로' 11기 영철(가명) / 이하 ENA '나는 솔로' 방송 캡처

지난 2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11기 영철은 "난 무조건 돌진한다. 직진이다"라며 여성 외모는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영철은 "고정적인 수입이 있기 때문에 그걸로 다 충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직장과 항공사 간의 계약 덕분에 항공권도 싸게 살 수 있어 장거리 연애도 문제없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나는 솔로 진짜 역대급이라는 이번 11기 남출 한명'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11기 영철, 피지컬, 목소리, 깔끔하고 선한 인상, 사근사근하고 차분한 매너, 스포(일러)지만 직업도 좋은 편"이라며 "여러 커뮤니티에서 시청자들한테 역대급으로 반응 터지는 중. 전형적인 훈남 느낌이다"라며 "이 사람은 사진보다 진짜 영상으로 봐야 함. 목소리가 미쳤고, 키도 크고, 웃는 얼굴도 다 장난 아니다"라고 극찬하는 글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철 진짜 너무 잘생겼네. 흐뭇하다", "비주얼 라인 영철-현숙", "영철 키가 몇이지?", "와 영철은 '나솔' 나올 얼굴보다는..." 등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직장인 어플리케이션 블라인드
직장인 어플리케이션 블라인드

영철과 같은 회사에 다니는 직장 동료들도 블라인드에 영철의 칭찬을 늘어놨다.

'나는 솔로' 11기 영철의 직업은 P은행에 다니는 은행원으로 추측된다. 같은 회사에 다니는 동료들이 블라인드에 올린 "인성도 반듯하고, 일도 잘한다. 매너도 좋고, 무엇보다 술도 잘 마셔", "실물이 훨씬 나은 것 같다. 은행 내에서도 잘생기고 예의 바르고 일 잘하기로 유명하다", "은행 내에서도 인기 최고다" 등 뜨거운 반응이 그의 인기를 증명했다.

home 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