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 주연 할리 베일리가 깜짝 변신했다.

할리 베일리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아바타가 되고 싶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할리 베일리는 영화 '아바타' 조 샐다나가 맡았던 '네이티리'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할리 베일리는 '아바타' 속 네이티리의 파란 피부와 요정 같은 귀, 신비로운 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본 할리 베일리의 언니 클로이 베일리는 "세상에, 네가 이겼어"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할리 베일리는 2023년 5월 26일 개봉 예정인 디즈니 원작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서 주인공 애리얼 역으로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