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원로 배우 정동환과 신구의 연극을 관람했다.
지난 27일 에이콤 공식 인스타그램은 “오늘 연극 '두 교황'에 아이유님이 관람하러 와주셨다. 정동환 선배님과 신구 선생님의 인연으로 공연 관람 후 분장실에 찾아주셨다. 감사하다”며 정동환, 신구, 정수영, 조휘, 정재은 배우와 함께 사진을 찍은 아이유의 모습을 게재했다.
정동환, 신구, 아이유는 각각 지난 ‘호텔 델루나’와 ‘나의 아저씨’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17,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한국 여자 가수 중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특히 배우 이준기, 김수현, 강한나, 우희진,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정국,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범규, 트와이스 등 많은 스타가 콘서트 인증샷, 후기 등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