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상 못 했다…” '환승연애 2' 최종 선택, 반전 결과 나왔다

2022-10-28 21:32

'환승연애 2' 최종 결과
'환승연애 2' 최종 커플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 2’ 최종 선택 결과가 나왔다.

이하 티빙 '환승연애 2'
이하 티빙 '환승연애 2'

28일 오후 7시 티빙은 ‘환승연애 2’ 마지막회를 라이브로 방송했다. 먼저 태이와 나언은 서로를 선택했다.

태이는 “같이 시간을 보내니까 확고해졌다. 나언이 말고 좋은 사람이 없었다”라며 나언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원빈과 지수는 서로 결별을 택했다. 지수는 규민을 선택했다. 지수의 선택을 받은 규민은 지수도 X인 해은도 아닌 나연을 최종 선택했다.

규민은 "진짜 만약에 하루라도 해은이와 저녁까지 먹었다면 고민을 훨씬 더 많이 했을 것 같다. 어제 갑자기 해은이에 대한 그리움이 커졌다. 어제 혼자 생각하면서 정리했다. 해은이가 현규를 선택한다면 기분 좋게 보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해은은 X인 규민에게 "그 전까지는 내가 받은 상처들을 현규에게 위로를 많이 받았다. 타이밍이 중요한 것 같다. 현규 많이 기다리니까 가보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한 후 현규를 선택했다.

현규 역시 "고맙다. 나 선택해줘서, 누나 더 웃게 해주고 싶고, 기쁜 일만 있을 거다"라며 해은을 선택했다.

규민의 선택을 받은 나연은 희두에게 "사실 우리 관계가 좋지는 않았다. 희두는 나한테 '왜 그렇게 말을 안 듣냐'고 그랬었다. 근데 그게 말이 안 되지 않냐. 여기서 지내면서 너무 서운했다. 규민 오빠는 계속 나를 웃기게 만든다. 그런데 난 아직 이 관계를 놓을 준비가 안 됐다. 오빠를 만나면 행복한 걸 아는데 손을 놓을 자신이 없다"며 희두를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희두는 나연과 함께 자신을 선택한 지연에게 이동했다. 희두는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망설였다. 지연은 희두에게 "그냥 3주 동안 제일 많이 웃게 해준 사람을 골랐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희두는 "내가 감정에 이렇게 충실한 사람인 줄 몰랐다. 너는 너무 좋은 동생인 것 같다"며 나연을 선택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