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활동 중인 남자 아이돌 멤버들, 남자 대표와 성관계 가진 후 데뷔했다”

2022-10-26 17:57

대형 소속사 출신 아이돌 멤버, 전 대표의 성생활 폭로
“일본 아이돌 '쟈니스 주니어' 멤버들, 남자 대표와 성관계하고 데뷔”

Moomusician, shutterstock.com
Moomusician, shutterstock.com
Moomusician, shutterstock.com
Moomusician, shutterstock.com

일본 아이돌 그룹 '세븐맨 사무라이' 멤버 마에다 코키가 '쟈니스 주니어' 멤버들 중 일부가 소속사 대표와 성관계를 맺고 데뷔했다고 폭로했다.

유튜브 채널 'FocuSON'에 지난 24일 '일본 대형 기획사 아이돌 탈퇴한 멤버의 폭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일본 대형 소속사 '쟈니스 사무소(이하 '쟈니스')' 소속 아이돌 그룹 '세븐맨 사무라이' 멤버였던 마에다 코기가 해외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날 그는 고인이 된 '쟈니스 사무소' 전 대표 쟈니 키타가와의 성생활에 대해 폭로했다.

마에다 코기는 '쟈니스'에 소속돼 있을 때 제한 사항 같은 게 없었냐는 질문에 "특별한 제한은 없었지만 활동 시기에 밝은 색으로 염색할 수 없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개인 SNS 계정을 만드는 것도 불가능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쟈니스' 소속사 대표였던 고 쟈니 키타가와의 성추행 혐의에 대해 묻자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쟈니스 주니어' 몇몇 멤버들은 대표와 관계를 하면 데뷔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어 스스로 원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이런 것들이 성추행인지 아닌지 내가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쟈니스 주니어' 멤버들과 소속사 대표 사이에 성관계가 있었던 것은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쟈니 키타기와는 지난 2019년 87세 일기로 사망했다. 그는 '쟈니스 사무소'를 설립, 주니어 시스템을 통해 연습생 시절부터 대중들에게 노출하는 방식으로 아이돌 데뷔와 동시에 강력한 팬덤을 끌어올린 프로듀서로 유명하다.

쟈니스 사무소
쟈니스 사무소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