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배우들이 모였다.
배우 류승룡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의 사랑하는 벗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승룡을 비롯해 영화 '극한직업'의 배우들이 함께 모인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류승룡은 영화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 그리고 독수리 오형제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최근 출산한 이하늬와 군 복무 중인 공명 역시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2019년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은 1626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배우들은 여러 차례 함께 모이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류승룡은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에 출연했다.
'닭강정'은 어느 날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를 되찾기 위한 아빠 선만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이병헌 감독이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