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LIGHTSUM(라잇썸)이 기존 8인 체제에서 6인 체제로 개편된다.
소속사는 25일 공식 입장을 통해 휘연과 지안이 빠진 6인 체제(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로 개편해 활동을 계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공식입장 전문이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LIGHTSUM(라잇썸)을 항상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LIGHTSUM을 6인 체제(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로 개편하여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LIGHTSUM이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함께하지 못하게 된 휘연과 지안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