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여캠 조유정이 열애설에 휘말려 급하게 해명을 내놨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Just Walk'에는 22일 BJ 김인호의 가게 오픈식 풍경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인터넷 방송 동료들은 김인호의 가게를 찾아 축하인사를 했다.
![김인호 가게에서 생방송 진행한 BJ 케이와 그의 동료들 / 아프리카TV '[BJ]케이'](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10/25/img_20221025091410_82ee48f9.webp)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이 조유정에게 숨겨둔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지적을 했다. 영상 시작과 동시에 가운데에 남색 셔츠를 입은 남성의 팔짱을 끼고 나오는 여성이 있는데, 그 여성이 바로 조유정이라는 것. 이 영상을 보면 조유정은 남성에게 팔짱을 끼고 웃으며 자연스럽게 몸을 밀착했다.

이어 그는 "요즘에는 남사친에게도 팔짱 끼지 않나. 진짜 남친 아니다. 이 동생도 '너 남친이래' 하니까 어이없어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절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얘 며칠 뒤 군대에 간다"라며 "포옹이라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팔짱을 낀 것일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4일 데뷔한 여캠 조유정은 오늘(25일) 기준으로 총방송 시간이 49시간밖에 되지 않은 신인이다. 그는 인기 아프리카TV BJ 염보성의 방송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뛰어난 외모 덕분에 등장 때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