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위 잔여세대 청약 최고 경쟁률 보인 이 아파트, 무려 5만 대 1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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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공공분양
3위는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
지난 3년 동안 진행한 무순위 잔여세대 청약 중 최고 경쟁률을 보인 부동산은 5가구 모집에 약 25만 명이 몰린 '디에이치 자이 개포'로 조사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최근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무순위 잔여세대 청약공급 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이같이 밝혔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2021년 8월 6일 모집 공고일을 기준으로 5가구에 24만8983명이 몰려 4만97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20·40·50대에서 각 1명씩, 30대에서 2명이 나왔다.
이 단지는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적용한 재건축 아파트로, 분양 당시 14억1760만 원(전용 84㎡)에 팔렸다.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입주 전 분양권은 30억 원을 웃돌았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 다음으로 경쟁률이 높았던 부동산으로는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공공분양(1만6505대 1)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1만3880대 1) △더샵 광교산퍼스트파크(1만3465대 1) △검단 금호어울림센트럴 공공분양(1만2030대 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