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과 허윤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19일 “김채원, 허윤진이 탑승한 차량에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멤버들 및 동승한 직원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며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해 진단 및 치료를 받았다”고 공지했다.
쏘스뮤직은 “정밀 검사 결과, 두 멤버 모두 경미한 근육통과 타박상을 입어 당분간 보존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소견에 따라 10/20 엠카운트다운, 10/21 뮤직뱅크 스케줄 취소 및 10월 21~22일 팬사인회는 일정 조정 후 당첨자 대상 재공지 예정이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안티프레자일)을 발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