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우먼이 실사 영화로 제작된다.
지난 12일 디지털 스파이는 소니가 2024년 개봉을 목표로 영화 ‘마담 웹’의 관련 스틸샷을 공개했다. 마담 웹은 스파이더맨의 능력과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이 있는 마블 코믹스 캐릭터다.
주연 배우로 다코타 존슨, 시드니 스위니, 엠마 로버츠 등이 캐스팅됐다. 다코타 존슨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로 국내 네티즌들에게 익숙한 배우다. 시드니 스위니는 드라마 ‘유포리아’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매체는 다코타 존슨이 1대 마담 웹인 카산드라 웹을, 시드니 스위니가 2대 마담 웹인 줄리아 카펜터를 연기할 것이라고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