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46)이 '복싱 레전드' 매니 파퀴아오(43)와 붙는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편 속 '런닝맨' 멤버들은 매니 파퀴아오 출연 소식에 들뜬 모습이었다. 이후 매니 파퀴아오는 멤버들의 이름표를 뜯으며 살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링 위에서 멤버들과 스파링을 하기도 했다. 특히 김종국과의 맞대결이 성사되면서 이목을 끌었다. 스파링 결과는 오는 23일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