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열애설 이어서…” 힘든 일 겪은 장원영, 또 억울한 상황 전해졌다

2022-10-14 15:30

지드래곤 열애설 이어 또 억울한 일 생긴 장원영
장원영 괴롭히는 탈덕수용소

지드래곤과의 뜬금없는 열애설로 고초를 겪은 장원영이 또 억지 루머에 피해를 입었다.

이하 장원영 인스타그램
이하 장원영 인스타그램

최근 유튜브에는 장원영이 파리에서 열린 ‘미우미우’ 패션쇼에서 윤아와 기싸움을 하고, 초대 명단에도 없었다는 루며 영상이 유포됐다. 이들은 장원영이 지드래곤 도움으로 패션쇼에 참석했다고도 주장했다.

이하 더쿠
이하 더쿠

그러나 장원영은 2021년부터 미우미우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또 ‘탈덕수용소’를 비롯한 유튜브 채널이 제기한 지드래곤과의 커플룩 주장도 거짓이지만 여전히 악플을 받는 중이다.

해당 옷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미우미우 23 홀리데이 컬렉션 작품으로 11월 공개될 예정인 옷이다.

네이트판
네이트판

장원영에 대한 가짜 루머를 생산하는 유튜버로는 ‘탈덕수용소’가 대표로 손꼽힌다.

탈덕수용소 계정주는 과거 1세대 아이돌들이 흥행했던 시절부터 페이스북, 트위터, 디시인사이드, 인스티즈, 티스토리 등 온라인 곳곳에서 여러 아이돌들을 비난해 온 바 있으며 현재는 40대 중후반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유튜브 '탈덕수용소'
이하 유튜브 '탈덕수용소'

탈덕수용소는 장원영에 대해 "프리지아를 따라한다", "멤버들끼리 사이가 안 좋다"며 근거 없는 주장을 한 전적과 장원영의 유튜브 영상마다 악플을 달 댓글알바를 모집한 이력 등이 있다.

이에 대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2019년부터 자사 아티스트 관련 허위사실,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현재도 모니터링 팀을 운영하며 장원영을 비롯한 소속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실추시킬 만한 게시물 등을 수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원영에 대한 루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어린애한테 왜 저럴까”, “진짜 추하다”, “장원영에 왜 저렇게 집착하냐”며 유튜버들을 비난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