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밀라노에서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 장 꽉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꾸러기 표정을 지으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특히 아이유는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패션쇼 참석하기 위해 밀라노에 방문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 지은아", "인스타는 분발해라! 너희가 10장 리미트 걸어놔서 우리 아이유가 사진을 10장밖에 못 올리잖아", "울 언니 여행 사진 기다렸다. 사랑스럽다", "예쁘다. 어쩜 이래...", "언니 아이스크림 녹는다", "하 정말 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2022 IU CONCERT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가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2019년 'Love, Poem' 투어 콘서트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