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유명 방송인이 재혼했다.
주인공은 이혼한 지 약 22년 만에 재혼을 선택했다.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이 재혼했다.
iMBC연예는 12일 김성경 재혼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iMBC연예 보도에 따르면 김성경은 연인과 재혼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7월 신혼여행을 다녀왔으며 상대는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약 22년 만에 재혼이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김성경의 한 측근은 12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성경이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라며 사실을 확인했다.
김성경은 1996년 결혼했으나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1명(알렉스 최)을 두고 있다.
1972년생인 김성경은 올해 만 나이로 50세다. 1993년 SBS 아나운서로 데뷔해 2002년 퇴사했다. 이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했고 현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배우 김성령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