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옥순이 5세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최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찍은 인생 네컷과 스티커 사진 및 달달한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한 대형 쇼핑몰로 데이트 가는 모습을 올려 부러움을 자아냈다.
스티커 사진 촬영을 하면서 두 사람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는 등 과감한 스킨십으로 행복하고 달콤한 연인 사이임을 인증했다. 특히 옥순과 남자친구는 서로의 계정에 사진을 공유하면서 연인 사이라는 것을 숨기지 않았다.



최근 옥순은 인스타그램에 "91년생 st 사진 갬성"이라는 글을 게재하자 한 누리꾼은 "5세 연하 좋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남친이 5세 연하인 건가요?"라고 묻자 옥순은 "넹"이라는 답글로 남자친구를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크린 골프 하는 사업가라고 하던데, 옥순님 연하 능력자 사업가 남자친구 만났네", "옥순님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앞으로도 모든 일 잘 풀리고 화이팅 하시길", "헉 옥순님 연애하는 걸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