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 대규모 신흥주거타운 형성에 기대감

2022-10-11 09:11

천안 원도심 개발, 교통, 교육 편리한 생활인프라 갖춰, 10월 분양 예정

충남 천안에서 추진 중인 도심권 정비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천안역 일대는 천안의 대표적 원도심으로서 최근 대규모 도시재생사업, 재개발 사업, 광역교통망 확충 등 개발호재가 잇따르며 신흥 주거지로의 탈바꿈을 예고하고 있다.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 항공조감도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 항공조감도

이러한 분위기 속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 천안역 인근에 들어서는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이 주목받고 있다.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이 위치하는 천안역 일대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21만㎡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중에 있다. 총 사업비 358억 원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완료되면 천안역을 중심으로 기업 및 벤처창업이 집약된 스마트 산업 클러스터, 대학과 청년,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민관합동으로 개발되는 천안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천안역 동부광장 일원 4만 7459㎡에 공동주택 신축이 추진됨에 따라 인구 유입과 새로운 주거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난 4월에는 2014년부터 추진해 온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동남구청사, 어린이회관, 대학생 대상 행복기숙사, 공영주차장 등의 공공시설은 물론 상업시설, 주거시설이 들어서 상주·유동인구 확보를 통해 주변지역과 연계한 지역상권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제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아파트 전용 78㎡, 84㎡, 146㎡~152㎡ 중대형 타입의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 조성된다. 최고 43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독창적인 외관설계가 특징이며, 피트니스센터, GX룸,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수도권 전철1호선 천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라는 강점 외에도 인근에 KTX·SRT 천안아산역, 천안IC, 1번 국도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어 경기 남부지역이나 기타 광역지역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난 8월 국토교통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의 천안 연장 타당성 검토를 위한 용역에 착수해 GTX-C노선 충남 천안 연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교육여건도 강점이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CGV, 동남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천안초, 천안중, 중앙고등학교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가 위치하는 천안은 최근 부동산 규제가 풀려 재당첨 제한 등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대출도 비교적 쉬워 실거주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진행중인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이 마무리되고, 도시개발 사업이 추진되면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원도심 개발 정책의 최대 수혜지로 각광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아파트 236세대, 오피스텔 30실로 구성되며,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