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첫 팬미팅을 연 일본 여배우 2명이 행사 도중 상의 탈의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어스크루즈에서는 'MIB BLACK' 파티가 열렸다. 이번 파티의 일환으로 일본 유명 AV 배우인 마츠모토 이치카, 모모나가 사리나의 첫 한국 팬미팅도 개최됐다.
개그맨 양선일과 송영길의 사회로 진행된 팬미팅에서는 두 배우가 직접 등장해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박시한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오른 두 배우는 갑자기 상의를 탈의하고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벤트 게임, 디제잉 게임 및 애장품 경매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됐다.
주최사인 케이엘엠 컴퍼니는 국내 NFT 콘텐츠와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글로벌 콘텐츠 제작, 유통사로 해외 유저 확보를 통해 공격적인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