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재은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아찔한 볼륨감을 과시했다.

신재은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발리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재은이 발리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MLB파크에서 해당 사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그룹 안 부럽다"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1991년생인 신재은은 본래 회사원이었으나 퇴사하고 전업 모델로 활동 중이다. 개인 화보집을 내고 활동하다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모델로 등장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9년 11월 결혼해 유부녀가 된 뒤에도 CF, 화보, 뮤직비디오, 게임 광고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