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어리더가 가슴 성형 논란에 정면으로 대응했다.

지난달 7일 태국 매체 ‘catdumb’은 대만 치어리더 그룹 ‘Rakuten Girls’ 멤버 린샹(Lin Xiang)의 가슴 사이즈 인증 영상을 재조명했다.




매체는 “린샹은 학창 시절 펑퍼짐한 교복만 입고 다녀 몸매가 부각되지 않았다. 이후 치어리더로 활동하면서 대중들이 가슴 성형에 대해 의심하자 지난해 반신욕을 하면서 토크를 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수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린샹은 토크쇼에서 본인 가슴 사이즈는 E, 허리는 23인치, 엉덩이는 33인치라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