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MBC 드라마 ‘금수저’ 역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천원짜리 변호사’ 5회는 평균 시청률 14.9%를 기록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금수저’ 역시 평균 시청률 5.9%를 기록하면서 2회 시청률 7.4% 이후 떨어지던 추세를 회복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1000원, 실력은 최고인 변호사 천지훈(남궁민)이 백(배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백이 되어주는 드라마다.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 아이와 운명이 바뀌는 이야기를 그린다. 육성재, 정채연 등이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