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5일, 아동폭력근절을 위한 릴레이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유니세프가 2013년부터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 공동으로 주관한다.
캠페인은 각계각층의 인사가 ‘END violence’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메시지와 함께 업로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주신 이상일 용인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아동·청소년이 권리주체로서 존중받고 안전한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주위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고양시가 아동폭력 제로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동환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병수 김포시장, 홍태용 김해시장, 이권재 오산시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