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만드는 데 일조하고파” 하정우 동생과 결혼하는 황보라가 받은 '19금' 선물

2022-10-05 14:49

결혼 선물 인증한 황보라
하정우 동생 차현우와 결혼 앞둔 황보라

배우 황보라가 지인에게 받은 깜짝 결혼 선물을 공개했다.

이하 황보라 인스타그램
이하 황보라 인스타그램

지난 5일 황보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개그맨 출신 배우 정이랑에게 받은 편지를 올렸다. 편지에서 정이랑은 "보라야. 벌써 6번째 너의 생일을 함께하다니... 오빠랑 드디어 결혼도 하고 이제 곧 아기도 가질 테고 계속 경사가 많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앞으로도 좋은 일, 기쁨, 슬픔 함께 보듬어 주며 우정 쌓아가자"라는 말도 덧붙였다.

정이랑이 황보라에게 보낸 편지
정이랑이 황보라에게 보낸 편지

이어 "예쁜 아기 만드는 데 일조하고파서 조금 민망하지만 스스로 사기 거시기한 시스루 T팬티 선물해본다"라며 "남들처럼 거창하지 않지만 너의 사랑스러운 아기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며 편지를 맺었다.

황보라는 배우 출신 영화 제작자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10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임신을 위한 시험관 시술 등을 준비하기 위해 먼저 혼인 신고를 마친 상태다.

차현우는 현재 친형 하정우와 아내 황보라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워크하우스컴퍼니를 운영하고 있다.

황보라는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에 실패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김구라는 "너무 걱정 안 해도 되는 게 남편 쪽이... 시아버님이 김용건 선생님이라 기가 좋다"며 77세 나이에 늦둥이를 본 배우 김용건을 언급하기도 했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