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비의 화끈한 팬서비스가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팬서비스 화끈한 비비'라는 제목의 글이 3일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에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난 5월 더 크라이 그라운드 힙합 콘서트에서의 비비의 모습이 담겼다. 비비는 이날 자신에게 휴대전화를 내미는 수많은 팬 가운데 한 명의 휴대전화를 건네받아 직접 본인의 라이브 영상을 찍어 남겼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팬의 휴대전화에는 '베스트 러버(Best Lover)'를 부르는 비비의 모습이 1인칭 셀카 모드 영상으로 저장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핸드폰 주인 진짜 부럽다", "만약 비비가 핸드폰 주인 누군지 까먹으면 어떡하나", "레전드다. 비비 팬서비스 제일 오지는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비는 고려대학교 축제에서 팬에게 볼 뽀뽀를 선사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