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사생활 사진 유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파리 목격 영상이 나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트위터에 제니가 프랑스 파리의 한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제니는 한 여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걷고 있었다. 블랙 패딩에 팬츠, 스냅백으로 올블랙룩을 완성했다. 주변 시선을 의식한 듯 선글라스를 끼기도 했다.
앞서 제니는 지난 2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CHANEL)' 2023 S/S RTW 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제니는 지난 5월 '방탄소년단(BTS)' 뷔와 제주도 데이트 목격담이 뜨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한 트위터 유저가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을 유출해왔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 의뢰를 요청한 상태"고 알리며 악플러에 대한 고소·고발 조치도 이뤄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