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전해진 소식...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 오늘(4일) 모든 일정 싹 중단했다

2022-10-04 09:34

홍은채 소속사가 4일 위버스에 전한 소식
“8일 열리는 '2022 TMA'에 불참한다”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가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

홍은채에 관한 소식이 급히 전해졌다.

홍은채  /이하  뉴스1
홍은채 /이하 뉴스1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홍은채가 감기 증상이 있어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홍은채를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특별한 이상이 없다. 이들은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받았다.

이어 소스뮤직은 "향후 르세라핌 스케줄은 변동 없이 진행된다"고 했다. 단, 오는 8일 개최되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2 TMA)'에는 홍은채를 제외한 4명의 멤버만 무대에 오른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홍은채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라고 말을 마쳤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7일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컴백한다.

아래는 쏘스뮤직이 올린 글 전문이다.

쏘스뮤직이 올린 글  / 위버스
쏘스뮤직이 올린 글 / 위버스
home 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