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호남대 자율주행 전기차 홍보관 방문

2022-09-29 09:42

대학생들이 만든 AI 자율주행 전기차 둘러보고 격려
“자율주행 연습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여건조성 필요”

윤석열 대통령이 9월 28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된 ‘AI Tech+ 2022’에 참가하고 있는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AI자율주행 전기차 홍보관을 방문해 참여 학생들에게 미래자동차에 대한 현황 등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호남대 실습용 자율주행전기차를 참관하는윤석열 대통령
호남대 실습용 자율주행전기차를 참관하는윤석열 대통령

제8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를 위해 광주를 방문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AI Tech+ 2022’ 전시장을 돌아보던 중, 호남대학교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정영기)이 마련한 AI자율주행전기차 홍보관을 찾아 학생들이 만든 실습용 자율주행전기차 등을 관심있게 살펴보고 학생들로부터 차량 제작과정과 부품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에게 자율주행차량에 빛을 활용해 거리 측정하고 물체를 감지하는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가 몇 개나 달려있는지, 자율주행 테스트베드가 있는지 등을 묻고, 학생들이 자율주행 연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대규모 테스트 베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광주광역시·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최로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AI Tech+ 2022’에는 AI융합대학지원사업 4개 주관대학을 포함한 150개관련 업체가 참여, 총 300여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광주 인공지능(AI) 산업 융합 생태계와 비즈니스 트렌드를 전망하고 AI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또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는 글로벌 AI 콘퍼런스 ‘AICON 광주 2022’는 ‘세상의 AI, 빛나는 이곳에서’를 주제로 기조강연, 인공지능 클러스터 포럼 및 강연 세션 등을 통해 광주의 인공지능 융합산업의 생태계와 비전 및 인공지능 관련 기업의 비즈니스 전망 등을 논의한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