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홋스퍼 FC의 에이스 손흥민이 한국에서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의 모델이 돼 흥분되고 초현실적인 식스팩을 과시했다”라고 영국 매체 더 선이 2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의 모델이 됐다는 소식을 전하고 손흥민이 속옷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아울러 "캘빈클라인 제품은 수년 동안 내 옷장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했다. 우리의 파트너십은 자연스럽게 맞아 떨어진다. 전 세계의 많은 사람처럼 나도 브랜드의 상징적인 캠페인에 영감을 얻는다"라는 손흥민의 소감을 전했다.
패션감각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손흥민은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앰버서더로도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자신의 등번호를 딴 패션 브랜드 NOS7(엔오에스세븐)을 출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