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해 보인다…불안한 듯 '얼굴 다 가리고' 입국한 유명 연예인 (영상)

2022-09-23 16:24

'완전무장' 복장으로 입국한 유명 연예인
얼굴 거의 다 가려...일각서 우려도 제기

유명 연예인이 이른바 '완전 무장' 복장을 하고 입국했다.

누군지 알아보지 못하게 얼굴을 사실상 다 가린 모습이었다.

당시 장면 / 유튜브 '비몽'
당시 장면 / 유튜브 '비몽'
당시 장면
당시 장면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정을 마치고 2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당시 제니는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검정 마스크를 착용했다. 이 때문에 가까이에서도 누군지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얼굴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제니는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긴 했지만 마음이 편치 않은 듯 다소 불안해 보이기도 했다. 그는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곧바로 공항을 빠져나갔다.

제니는 최근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남녀의 다정한 일상 사진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둘이 교제 중인 게 아니는 추측이 계속 나왔다.

해당 사진이 해킹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현재 제니와 뷔, 이들의 소속사 모두 열애설에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팬들은 떠들썩한 열애설 때문에 제니가 최근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며 걱정하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 주 푸르덴셜센터에서 열린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메타버스 퍼포먼스, 베스트 K팝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다음은 제니의 입국 장면 영상(움짤)이다.

gfycat(유튜브, 비몽)
23일 제니 입국 영상 / 유튜브, 비몽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