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태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이라는 짧은 두 글자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은 푸르른 하늘을 배경으로 편안한 차림을 입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날렵하고 뚜렷한 이목구비, 베일 것 같은 턱선으로 연예인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 속 태연은 이전과 비교했을 때 다소 살이 많이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볼살 하나 없이 매끈한 얼굴형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누리꾼들은 "살이 많이 빠진 거 같다", "밥 조금 더 먹어도 되겠다", "건강 꼭 챙기시길", "여전히 예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냈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진행했던 완전체 활동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