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규영과 이현우가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캐스팅됐다.
지난 13일 조이뉴스24에 따르면 박규영과 이현우는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한해나와 이보겸 역에 캐스팅됐다.
다만 박규영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현재 검토 중이다"라는 입장을 위키트리에 밝혔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이성과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개가 무서운 남자의 로맨스다. 일요 웹툰 순위 1등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앞서 차은우가 남자 주인공인 진서원 역에 캐스팅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박규영이 연기하는 한해나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다. 이현우가 열연하는 이보겸은 한해나의 조상에게 저주를 내린 산신이다. 마지막으로 차은우가 연기하는 진서원은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게 된 캐릭터다.